레터 덕분에 몇 년만에 바지를 구입합니다 :)
개인적으로 정말 특별한 일이라 메시지도 드렸어요 ㅎㅎ
162-3cm, 55사이즈. 허리 사이즈는 잘 모르겠어요
스몰사이즈 택했는데 예쁘고 여유있어 편안하게 잘 맞는 사이즈에요.
허벅지 종아리 모두 붙지 않고 품이 남아 좋고 허리도 조임없이 알맞아요.
배 부분이 꽤 편안한데 평평?해지는 거 같아 신기해요. 핏이 정말 단정 담백 :)
기장은 수선 생각하고 주문한 건데 수선 없이 입으려 해요.
발목까지 딱 마음에 들게 떨어져요. 정말, 정말 예쁩니다 ㅎㅎ
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재에 살에 닿는 느낌이 쾌적해서
핏이 단정하고 비오는 날에도 기분 좋게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요.
옷을 잘 모르는 저도 군더더기 없는 바지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
곳곳에 마음이 담겨 있는 거 같아요.
(원래는 상의를 빼내어 입는 편인데, 바지 모두 보여 드리고 싶어
넣어 입어 보았어요. 함께 받은 레터티 입니다:)
바지를 멀리 했는데 crop 팬츠 덕분에 앞으로 친해질 거 같아 즐겁네요!
고맙습니다, 레터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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