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트 바지는 처음인데 포근한 느낌이 정말 좋아요 :)

까슬함을 잘 느끼는 편인데도 부드러운 촉감이에요

162~3cm, 55사이즈에 기장감도 품도 여유로워요!

허리 밴딩도 꽉 조이거나 흘러내림 없이 적당히 편안하고요- 

아랫단을 조여도 예쁘고 그냥 풀어 입어도 좋네요 히히

처음 입는 스타일의 옷을 레터에서 구입하고 있는데

모두, 마음까지 좋아지는 옷인 거 같아요.

만드신 마음이 닿아 그런지 :-) 

아껴서 잘 입겠습니다, 고맙습니다!